[주간시흥=박영규 기자]
2022년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에게 있어 2022년은 어떤 해였는지요?
저에게 있어서는 시민 여러분들의 부름을 받아 새로운 소명을 가지는 한 해였습니다. 의욕은 앞섰지만 모든 분에게 만족을 드리기에 충분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한 해를 되짚어 보자면, 조금 더 가까이서 그리고 조금 더 오래 시민의 뜻을 살피고 그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새로운 2023년이 다가옵니다.
오는 해도 주신 소명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저에게 좀 더 잘하라는 격려 많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다가오는 해는 검정 토끼의 해라고 합니다. 토끼처럼 껑충껑충, 모든 집안의 행복과 살림살이가 늘어났으면 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해드립니다.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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