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안녕하십니까? 안광률 경기도의원입니다.
코로나로 힘들고, 살림살이도 팍팍했던 2022년 한 해였지만 서로에 대한 배려를 통해 어려운 고비를 슬기롭게 잘 이겨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토끼가 가진 부지런함과 영민함처럼 우리 모두 열심히 뛰고, 노력한 만큼의 큰 결실을 거두는 보람찬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저 역시 선출직 공직자로서 열심히 발로 뛰고,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면서 시민 여러분의 피부에 와닿는 경기도 정책을 구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1대 경기도의회는 여야 동수로 구성되어 많은 도민께서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주셨습니다. 하지만 경기도의회는 지난 행정사무감사를 성공적으로 실시한 데 이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총 55조 원 규모의 내년도 본 예산안을 차질 없이 심의하여 새로운 지방분권·협력의 모델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으로서 새해에도 오로지 도민만을 바라보고 상호이해와 배려, 대화와 타협을 통해 시흥시민과 경기도민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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