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국민안전과 민생 회복을 위해 최선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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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기 시흥을 조정식 국회의원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주간시흥 박영규 발행인님을 비롯한 독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 여러분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올해 2023년을 <국민안전>과 <민생>을 회복하는 <국민안전·민생회복의 해>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초심을 가슴에 새기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국민 여러분 삶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시흥은 명실상부 <50만 중견도시>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시흥발전의 5대 핵심사업인 ▲시흥배곧서울대병원(치과병원 포함)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시흥남부경찰서 ▲거모공공주택지구 ▲월곶역세권 개발사업에 가시적 성과를 내는 한 해를 만들겠습니다. 특히 시흥 바이오 메디컬시티의 간판사업인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사업이 연내 착공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시흥 경제의 젖줄인 시화국가산단·MTV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은 물론, 연내 세계 정상급 바이오 기업을 시흥경제자유구역에 유치해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의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시흥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큰 힘으로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으로서 중앙 정치무대에서 맹활약할 수 있었습니다. 올 한 해도 시흥시민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국민안전과 민생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