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올해는 계묘년 흑토끼의 해입니다. 토끼는 예로부터 사람과 아주 친숙한 동물입니다. 또한 토끼는 다산의 동물로 부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지난해는 모든 사람이 관심을 가진 대통령선거가 있었습니다. 과거 어느 선거보다도 치열한 선거였고 정치 초년생이 대통령으로 탄생한 선거였습니다.
많은 국민이 정치초보자를 대통령으로 탄생시킨 이유는 아마도 그분의 독특한 이력 때문이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검찰총장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은 많은 국민이 이 나라에 만연한 불법적인 것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리라는 믿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지방자치제도도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지만 아직 지방정부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그렇기에 정부가 나서서 지방 정부에게 많은 권리를 나누어주어 지역이 골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일들을 위해 주간시흥이 더욱 노력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 바랍니다.
주간시흥을 위해 애쓰는 임직원 여러분과 주간시흥을 열심히 응원해주시는 독자 여러분들의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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