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오지 말라고 해도 새해는 어김없이 찾아 왔습니다. 흐르는 세월을 생각하면 아쉽기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푸념만 한다고 흘러간 시간이 다시 돌아오지는 않겠지요.
지난해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 고통을 받고 그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도 겪어야 했지요 게다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물가급등까지 겹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도 진정되고 있고 물가도 어느 정도 안정상태가 되어 한시름 놓게는 되었지만 이런 어려움들이 언제 해소될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올해 검은 토끼해를 맞이하여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금 더 나은 생활을 할 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주간 시흥 자문위원장을 맡은 이래 신문사의 발전을 위해 나름 이바지했다고는 생각하지만 아직은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시흥시민 여러분들도 조금씩 발전하는 주간시흥을 보면서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주간시흥이 더욱 발전하여 독자 여러분에게 다양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장으로서 열심히 뒷받침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고생한 주간 시흥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자문위원 여러분들 그리고 주간시흥을 아끼는 독자 여러분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들 일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