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시흥시/주간시흥 더 크게 뛰는 한해로

주간시흥 대표/발행인 박영규

박영규 | 기사입력 2023/01/01 [20:40]
박영규 기사입력  2023/01/01 [20:40]
[신년사] 시흥시/주간시흥 더 크게 뛰는 한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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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임인년 한 해가 지나고 새로운 계묘년의 해가 떠올랐습니다.

시흥시민 여러분 지난 2022년도에도 코로나의 끈을 완전하게 떨쳐내 지 못했지만 어려운 시간을 잘 견뎌 오셨으며 또다시 새로운 해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2023년은 계묘년은 검은 토끼의 해로 새해에는 시흥시민과 더불어 시흥시도 토끼와 같이 멀리 뛰고 높이 뛰어올라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모두 달성하는 활기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57만 시흥시가 더욱 도약하여 대도시로의 품격있는 명품 도시로 크게 발전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시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좋아지고 도시의 브랜드가치가 높아지는 아름다운 도시로 누구나 살고 싶은 시흥시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첨단산업단지를 품은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수도권 중심의 해양관광도시로,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안정된 경제기반을 중심으로 주민 간의 신뢰가 높아지며 수준 높은 교육이 이뤄지고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예술이 꽃피워지는가 하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활력이 넘쳐나는 젊은 도시로 발전되어가기를 희망합니다.

토끼처럼 영리하고 활기차게 변화되는 시흥시가 되기를 바라며 주간시흥도 시흥시 발전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주간시흥 임직원들은 지역의 올바른 여론을 선도하며 균형감 있는 도시발전을 위해 높은 관심을 기울이고 발전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일에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더불어 주간시흥은 지역을 선도하는 지역 언론으로 더 큰 걸음으로 시흥시민들과 함께 뛰겠습니다.

시흥시민 여러분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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