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허남용)는 2022년 경기도지원으로 경기도생활기술학교를 운영하여 자동차진단유통과정과 지게차운전기능사과정을 운영했다.
최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거행된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졸업식에서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경기도 내 5060 신중년을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경기과기대가 운영한 경기도생활기술학교 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 중에서 교육과정에 성실히 참여하고 자격증 취득 및 취업을 통해 희망찬 미래설계를 하고 우수한 교육생으로 인정받아 자동차진단유통과정 안희영 교육생과 지게차운전기능사과정 윤성희 교육생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경기과기대는 지역의 5060 성인학습자가 재취업 및 은퇴 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성인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자격증을 취득 및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3년도에도 경기도민 5060세대의 재취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희망한 노후를 설계하고 행복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자동차진단유통과정과 지게차운전기능사과정 등 기술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관계자는 “5060세대 중 기술교육을 통해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자 하는 경기도민은 내년의 교육과정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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