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리복지관, 마을공동체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은계LH7단지, ‘3년간의 기록-함께 걷는 꽃길’ 개최

박영규 | 기사입력 2022/12/28 [19:56]
박영규 기사입력  2022/12/2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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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계LH7단지, ‘3년간의 기록-함께 걷는 꽃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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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1226일 은계LH7단지 마을공동체형성사업 성과공유회 공유마을 만들기 3년간의 기록-함께 걷는 꽃길을 개최했다.

작은자리복지관과 은계LH7단지 주민들은 사랑의열매와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2020년 나눔과꿈 장기사업- 공유경제 활동을 기반으로 한 은계7단지 주민의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형성프로젝트를’ 3년째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성과공유회는 3년간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활동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성과공유회는 사업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발표에 이어 공유마을추진위원장 한순 주민의 마음과 마음이 엮어지니 즐거운 마을살이’, 주민공유공간 운영자인 김용훈 주민의 내 생활의 중심이자 자아의 일부분 꿀단지 카페사례발표, 공유마을 기록집 꿀벌들의 수다출판기념회가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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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마을 기록집은 글쓰기, 그림, 사진 등 다양한 기록방식을 학습하며 마을 작가로 성장하게 된 10명의 주민이, 3년간의 공유활동에 참여하며 느낀 감정과 생각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담아낸 마을 기록물로, 은계7단지만의 고유한 가치를 영구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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