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누림센터, 경기도·시군 장애인복지 담당 공무원 전문 연수 성료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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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12월 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및 시군 장애인복지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발달장애인 지원서비스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전문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1년부터 3년간 시범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형 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사업 활성화 및 이해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발달장애인 지원서비스 가운데서도 평생교육과 24시간 통합돌봄을 중심으로 △단국대학교 특수교육과 한경근 교수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의 이해와 실제 △한신대학교 재활상담학과 이인재 교수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현황 △경기복지재단 이병화 연구위원의 24시간 통합돌봄체계 구축과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됐다.
누림센터는 이번 연수를 통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및 돌봄에 대한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 2023년 시범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개요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이바지하는 허브 기능을 담당한다.
웹사이트: http://www.ggnuri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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