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中企 수출 경쟁력 키운다

중기센터, 중소기업 해외마케팅전문 인력양성위한 교육지원 강화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2/03/08 [11:0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3/08 [11:04]
도내 中企 수출 경쟁력 키운다
중기센터, 중소기업 해외마케팅전문 인력양성위한 교육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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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가 올 한해 수출환경의 변화에 따른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경기도의 중소ㆍ중견기업해외마케팅 인력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최신트렌드에 따른 사례중심의 ▲무역실무 전문교육과 영어능력 배양 및 주요수출지역 심화학습을 위한 ▲해외지역 전문가 양성교육으로 나눠서 총 13개 과정 19회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무역환경 변화에 따라 FTA종합실무, FTA품목관리 및 원산지결정기준, FTA전략세미나 등 FTA 전문교육을 신설했으며, 해당 교육을 수료할 경우 원산지관리전담자 자격에 가점이 부여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경기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 과정'은 작년에 큰 호응을 얻은 영어커뮤니케이션능력 향상교육과 중국, 일본, 중남미, 동유럽, 중동, 동남아 등 주요수출지역의 특강을 통합해 운영되며, 상·하반기 한차례씩(1차:3.31~6.23, 2차:9.8~12.1) 12주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 유망수출시장으로 손꼽히는 인도지역 진출을 위한 심화과정인 '인도지역전문가과정'은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한편 도내 중소기업 CEO의 적극적인 참여 가운데 성황리에 첫 신호탄을 울린 '제2기 경기글로벌CEO과정'은 중국, 베트남, 중남미, 동유럽, 중동등 주요수출지역에 대한 해외마케팅전략 이론학습뿐만 아니라 해외현지프로그램(베트남, 말레이시아:6.17~6.23)도 운영해 해외진출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무역전문인력양성교육 및 해외마케팅전문인력양성교육은 경기도 소재 중소ㆍ중견기업 재직자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상반기 참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인도지역전문가과정은 3월 14일(수)까지, 경기글로벌비즈니스전문가과정(1차)은 3월 22일(목)까지, 경기글로벌CEO과정은 5월 9일(수)까지 신청가능하다.
 
 

                                                         /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031-259-6065
                                                    GSBC아카데미 홈페이지(
www.gbedu.or.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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