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는 13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2022년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회’를 연다.
사업보고회에는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홍성호 보육정책과장과 경기대학교 황혜정 교수,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정정옥 대표이사, 유미영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장,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80여 명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 해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추진한 가정양육 지원사업, 어린이집 지원사업과 시군육아종합지원센터 연계사업의 성과 보고와 사업별 시상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보육 교직원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했던 시립수자인어린이집의 ‘놀이학습공동체’ 운영 우수사례와 고양시립원흥어린이집의 ‘즐거운 놀이 운영사례’를 공유한다.
‘즐거운 놀이 운영사례 공모전’ 수상 영상들은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놀이학습공동체 운영사례는 12월 21일 오후 2시부터 12월 23일 오후 2시까지 경기도 신청사 로비에서 진행되는 전시회에서 관람할 수 있다.
홍성호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경기도내 어린이집의 우수보육프로그램이 보급돼 보육의 질적 수준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 및 교육 등 문의 사항이 있으면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031-258-1485)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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