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미래도시개발사업단(단장 이충목)은 지난달 28일 군자지구 내에(서해안로 405)새로이 사무실을 마련하여 집들이 분위기의 개소식을 열고 군자신도시 개발 성공기원제를 진행 했다. 김성래 과장의 진행으로 시작한 이날 집들이 행사는 김윤식 시흥시장과 장재철 의장, 김진수 한국사자원공사 시화지역 본부장, 도의원, 시의원, 각부서 실과장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함께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성공기원제에 앞서 미래도시개발사업단 사무실 앞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으며, 커팅식 이후 시장을 비롯해 자리에 있던 모두가 기원제에 참여 했다. 장재철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이충목 단장님께서 대박이 안나면 서해바다에 빠지겠다고 하셨으니 반드시 대박나길 기원한다.”라고 하여 웃음을 자아냈고, 이에 대한 답사로 이충목 단장은 “모두가 그런 각오로 임하고 있다. 잘 될 거라는 믿음이 있으니 적극적인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자신도시 개발 성공기원제를 끝으로 한자리에 모여 음식과 다과를 즐기며 집들이와 성공을 축하 하는 담소가 오고갔다. /배석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