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욱 전시의원이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장으로 취임하여 지난 2일부터 업무에 들어갔다.
그동안 법인의 추인 절차를 마친 안정욱 신임 관장은 본지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지역 복지를 위한 일에만 전념할 생각이다.”라며 복지관장으로써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안정욱 신임관장은 시흥시의회 5대의원으로 임기를 마치고 6대 지방선거에서 고배를 마셨으며 지난해 보궐선거에도 출마의사를 밝혔으나 당 경선에서 패하는 등 정치적인 어려움을 겪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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