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허남용)는 경기도교육청 지원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기술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으로 거의 모든 학과가 참여하여 실습 교과를 경험하고 전공을 탐색할 수 있도록 2022년 경기 꿈의 대학 프로그램을 56개 강좌 개설, 온오프라인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지원의 경기 꿈의 대학은 고등학생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으로 미래진로선택 및 결정에 있어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진로 탐색할 수 있도록 하고 진로 결정에 있어 시행착오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역 고등학생들은 한 학기에 3강좌를 신청할 수 있고, 다양한 분야를 실습 중심 및 학생참여형으로 수업을 진행하기에 직접적인 탐색이 가능하다.
경기과기대는 고교생의 진로 탐색을 위해 대학의 학과 교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강좌를 개설했다.
공학 계열의 대학특성을 살려 혁신기술을 익힐 수 있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한 강좌로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의 3D 프린팅 과정, 공학의 필수 3차원 캐드 모델링, 분자 생물학, 로봇제작, 아두이노프로그램코딩, 자동차 등 미래지향의 강좌를 개설하여 고교생이 진로선택에 있어서 전공에 대해서 미리 경험하여 학과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좌를 개설했다.
경기과기대의 경기 꿈의 대학 개설강좌 중에는 공학의 필수 3차원 캐드 모델링은 매우 인기 있는 강좌로 많은 학생이 지원하였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각종 질병 진단 키트로 본 분자 생물학 과정에 관심을 가진 학생도 많았다.
유튜브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지원한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한 촬영 편집과정은 온라인형 수업으로 운영 중이다. 아두이노의 c언어와 코랩의 인공지능 파이썬 프로그램은 4년간 연속 인기강좌로 자리매김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전공 관련 진로탐색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공지능과 가상현실의 만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트(중합 효소 연쇄반응), 포토샵 8주 완성으로 그래픽 디자이너 입문하기, 내 차 고장 시 응급치료 등 학생들의 진로 맞춤형 탐색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설되었다.
청소년들은 이러한 다양한 진로탐색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실습 및 체험을 통해 직접경험하여 진로선택에 있어서 탐구하고 미래지향의 진로를 선택, 시행착오를 예방할 수 있다.
경기과기대 허남용 총장은 대학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2023년에는 더욱 다양한 진로탐색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미래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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