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2월 2일 중장년(베이비부머) 지원 방향 정책 토론회 개최

○ 중장년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공동주관
○ 12월 2일(금) 남부 행복캠퍼스를 운영하는 강남대학교 우원기념관에서 실시
○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에 대한 통합적인 지원방향 모색

박승규 | 기사입력 2022/11/29 [12:41]
박승규 기사입력  2022/11/29 [12:41]
경기도, 12월 2일 중장년(베이비부머) 지원 방향 정책 토론회 개최
○ 중장년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공동주관
○ 12월 2일(금) 남부 행복캠퍼스를 운영하는 강남대학교 우원기념관에서 실시
○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에 대한 통합적인 지원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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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중장년-지원방향-토론회_웹포스터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가 12월 2일 오후 2시 강남대학교 우원관 대강당에서 중장년(베이비부머)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에서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와 ‘경기 중장년 마음돌봄 전화상담’ 등 중장년 사업을 운영하는 경기복지재단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김정근 교수(강남대학교 실버산업학과 교수/경기 남부 행복캠퍼스 센터장)의 ‘통합적 생애주기 관점에서 바라본 경기도 중장년(베이비부머) 지원방향’ 발제로 시작한다.

 

이후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상임위원장의 좌장으로 ▲윤중선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지원실장 ▲황경란 경기복지재단 선임 연구위원 ▲이정숙 남부 행복캠퍼스 이용 중장년 당사자 ▲고선주 전(前) 서울50플러스재단 생애전환지원본부장 등이 참가하는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지주연 경기도 복지국장은 “경기도는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더 나은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베이비부머기회과 신설을 앞두고 있다”라며 “이번 토론회가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에 대해 논의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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