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문화원 ‘제20차 정기총회’ 열려

특색있는 사업으로 동참과 참여 이끌어내야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2/02/28 [00:1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2/28 [00:18]
시흥문화원 ‘제20차 정기총회’ 열려
특색있는 사업으로 동참과 참여 이끌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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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문화원(원장 정상종)은 지난 21일 문화원 다목적실에서 문화원 고문, 이사 등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원의 지난 일 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2012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확정의 건 등 의안심사에 대해 확정 승인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1회계년도 사무·회계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201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확정의건 의안심의와 기타의안으로 김영기 이사를 감사로 선임하고 이종학, 김수경이사를 부원장으로 추가 위촉해 총 4명의 부원장을 선임했다.

한편 문화원은 2012년 문화진흥사업으로 단오행사, 전통성년의례, 군자봉성황제, 경기도 청소년민속예술제, 연성문화제, 월미풍물놀이 전승사업, 시흥의 소리 전승사업, 시흥의 교육자최긍렬 선양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21회째 개최예정인 연성문화제 개최 날짜를 기존 10월에서 연꽃이 한창 만개하는 시기인 8월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예산에 맞춰 사업을 진행하다보니 문화원다운 특색있는 사업이 없어 아쉽다는 의견이 제시되어 본예산은 없지만 이벤트성이라도 문화원만의 특색있는 사업을 진행해 참여와 동참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행정사무감사에 지적되었던 지하주차장 및 컨테이너에 방치되고 있던 수 천 여점의 생활유물들은 추경에 예산이 배정되어 시청 옆 구)농업기술센터 지하에 이전, 수장 예정 되어 있어 추후 유지 보수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은계지구 생활유물 수집에도 박차를 가하고 이는 각별히 신경써서 관리 유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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