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크리스토퍼 총동문회가 정기총회를 마치고 새로운 사업 등을 구상하며 힘차게 출발 됐다. 시흥시크리스토퍼 총동문회는 지난 21일 센트럴병원 별관 5층 대회의실에서 2012년 정기총회를 갖고 2011년도 실적 결산과 2012년도 사업계획 승인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 자리에는 총동문회 각 기수 대의원들이 참석하여 총회가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지난 2년 동안 회장을 맡아 꾸려온 안기호 회장 등 임원들에 대한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신임 임원에 대한 임명장 등이 전달 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1년도 예산 결간과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등이 진행됐으며 2012년도 감사를 선출했으며 수석부회장은 오는 3월에 치러지는 임원 워크숍에서 확정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 자리에서 안기호 6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동문회 활동을 위해 수고해주신 임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으며 김병선 회장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동문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동문회가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교육생 모집이라며 “교육생을 가장 많이 추천해준 기수에게는 특별히 기수 후원금을 상금으로 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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