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원장 유병욱)은 지난 22일 시흥시 산업재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2022년 시흥메이드 산업재 구매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흥비즈니스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이번 상담회에는 시흥시 산업재 중소기업 61개사가 참가 신청하였으며, 대기업 및 공공기관 24개사가 수요처로 참여했다. 이날 상담회에서는 총 구매상담 111건이 이루어졌으며, 상담금액 기준 약 96억 규모의 B2B구매상담 성과가 있었다.
또한 부대행사로 ▲특화 상담부스(시흥산업진흥원 수출입상담실, 한국무역보험공사 시흥지점, 경기신용보증재단) ▲유관기관 사업설명회(시흥상공회의소,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무역보험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테크포럼(IoT와 AI, 산업계의 디지털 트윈, 스마트제조에서 DX전환으로)▲네트워크 Zone 등이 운영되어 참여기업에 다양한 정보 제공과교류활동을 지원했다.
유병욱 원장은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시흥메이드 산업재 구매상담회를 통해 지속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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