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달송탄부대찌개, 연성동에 백미 100포로 온정 나눠

박남북 대표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 노력"

유연숙 | 기사입력 2022/11/18 [14:14]
유연숙 기사입력  2022/11/18 [14:14]
바오달송탄부대찌개, 연성동에 백미 100포로 온정 나눠
박남북 대표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 노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동)는 지난 17일 바오달송탄부대찌개(대표 박남북)으로부터 연성동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5kg 10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바오달송탄부대찌개는 앞서 2017년과 2020년, 2021년에도 각각 백미 100포를 후원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으며, 2021년 ‘연성동 행복나눔가게’ 인증 현판 업체 및 ‘백년가게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박남북 바오달송탄부대찌개 대표는 “추운 겨울을 맞아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들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기울이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백미 100포는 17일 연성동 유관단체가 함께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서 담근 김치와 함께 연성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유연숙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