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동, 생활속 응급처치법 교육

대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용)는 지난 16일, 봄방학을 맞이한 관내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속 응급처치법”이란 주제로 청소년 봄방학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시흥소방서 현장지휘팀에서 진행한 이날 강의는 기도폐쇄시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등의 생활속에서 꼭 필요한 응급처치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대야동주민자치위원회 양종수 문화체육 부위원장은 “소방서와 연계한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인데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강의인 것 같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런 건전한 프로그램을 더욱 적극적으로 개발하겠다.” 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