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와이케이산업개발(대표 유연웅)에서 사랑의 떡국떡 520kg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와이케이산업개발은 부동산 개발 및 공급, 인테리어 공사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직접 만든 반찬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매일 제공하며 봉사를 실천하는 나눔자리문화공동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유연웅 대표는 “보유하던 쌀을 떡으로 가공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다. 추워지는 요즘 날씨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연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