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송선숙)는 11/9(수) 시흥시보건소와 시흥시 독거노인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업무 협약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시흥시 4개권역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수행하는 기관들도 함께 참석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 독거노인 대상으로 생활지원사를 통한 주관적 기억력감퇴 설문을 실시하여 고위험군 발굴 및 치매 조기검진 연계 협조, 다양한 치매관련 서비스 지원을 위한 상호간 네트워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생활지원사에게 치매환자 조기발견과 돌봄기술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앞으로 시흥시 주민의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4개 권역으로 나누어 1권역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 2권역 본 센터(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3권역 거모종합사회복지관, 4권역 함현상생종합복지관이 운영되고 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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