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신현동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는 지난 10일 신현동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신임 지도자 회장에 정영국 회장, 부녀회장에 전영심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시흥 국악협회 회원들의 사물놀이와 난타 공연 등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에 각종 유관 단체장을 비롯해 새마을 관계자 등 많은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의 발전에 공로자들에게 공로패가 전달 됐으며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지도자 정종현 회장과 부녀회 홍계화 회장에게는 기념품이 전달 했다.
이 자리에서 정형국 지도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현동 새마을 회는 회원들과 힘을 모아 새마을회 발전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취임의지를 밝혔다.
신현동새마을회는 지난 1995년 창립되어 지금까지 지역의 굳은 일과 어려운 일에 나서며 신현동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모범적인 단체로 이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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