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혁신토론회 개최

추진 실적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

유연숙 | 기사입력 2022/10/31 [11:22]
유연숙 기사입력  2022/10/31 [11:22]
시흥도시공사,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혁신토론회 개최
추진 실적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는 지난 27일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연간 실적 및 향후계획’이라는 주제로 실무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혁신토론회는 기존 회의와 차별화하여 실무자 중심으로 참석하였고, 2022년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한 실적들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지역문제 해결 ▲주민참여리빙랩 ▲사회적 지원네트워크 ▲지역사회 공헌 ▲일상회복(포스트 코로나) 등 크게 5개 분야로 구분하여 진행했다.

 

본부별 주요실적을 살펴보면 경영전략본부에서는 시민 서포터즈, 주민참여예산제, 관내 노후시설물 점검, 중소기업 판로개척 등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및 소통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도시환경본부에서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유휴공간 공유, 시흥순환가게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시민과 밀접한 시설을 운영 중인 시민생활본부에서는 시민맞춤형 서비스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개방형 체육시설 운영 등 시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회의에 직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정동선 사장은 “각 부서 실무자들의 작은 아이디어들이 모이면 지역과 협력하는 좋은 계기이자 사업이 된다”면서, “시민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폭넓은 기회 제공을 위해 항상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사업을 추진해달라”라고 말했다.

[유연숙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