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주민자치회(회장 한기용) 문화홍보분과(분과장 오상묵)는 지난 10월 24일 지역주민, 주민자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천동주민센터 2층 취미교실에서 누룩소금 200리터를 담궜다.
그동안 신천동주민자치회가 추진 해온 “slow food로 이웃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화곡(쌀누룩)은 지난 6월 27일 담궜으며, 약 4개월간의 숙성과 법제 과정을 거쳤다.
숙성된 이화국과 시흥시에서 생산된 햇토미로 지은 고두밥에 생수를 섞어 버무린 후 숙성 용기에 담아 실온에서 1주일 정도 숙성과정을 거치면 맛있는 이화곡 누룩소금이 탄생한다.
누룩소금이 숙성되는 동안 매일 주걱으로 저어주어야 하는데, 골고루 밥알이 삭도록 하는 작업으로 감칠맛 나는 양질의 누룩소금을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한 일이다. 행사를 진행한 이인숙 신천동주민자회 문화홍보분과 위원은“누룩소금의 염도는 일반소금의 1/7정도 이기 때문에 저염식에 딱 맞는 조미료다”라고 했다.
이날 담근 누룩 소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하여 나눔활동에 활용토록 할 것이다”라고 강숙영 신천동주민자치회 수석부회장은 밝혔다. (문의전화 : 031-380-5701)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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