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에서 운영하는 시흥시 환경미화타운에 대흥중학교 환경동아리 ‘환경사랑반’ 교사와 학생 11명이 지난 26일 견학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대흥중학교 환경신문 제작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시흥시 환경미화타운을 방문하여 학생들이 직접 현장을 취재하고 관계자의 이야기를 들었으며, 시흥시의 재활용품의 처리현황 등을 알아보았다.
이 날 ‘환경사랑반’ 교사와 학생들은 재활용품 처리현황과 실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교육과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였다.
정동선 사장은 “환경신문을 통하여 여러 학생들과 시흥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앞으로도 시흥시민에게 환경미화타운을 개방하고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생활 속 분리배출 실천을 이끌어내 깨끗한 시흥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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