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병원(이사장 성대영)에서는 지난 10월 20일 백미(10kg) 100포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성낙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의료법인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은 지역사회의 발전에 공헌하는 선도적 병원으로, 국내 의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생활시설로 전달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성대영 이사장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 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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