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12년 신규공무원 1,826명 선발

시흥시 74명 등 지난 2일 확정 발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2/02/07 [18:1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2/07 [18:11]
경기도, 2012년 신규공무원 1,826명 선발
시흥시 74명 등 지난 2일 확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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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나갈 역량 있는 인재채용을 위한 ‘2012년 경기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지난 2일 확정·발표했다.
공개경쟁임용시험 및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의 선발예정인원은 1,826명으로, 추후 실시될 고졸채용시험 45명 및 사회복지직 9급 공개경쟁임용시험 선발예정인원을 포함하면, 2012년도에는 2,000여명을 선발하게 된다.

시험 종류별로 보면, 연구사·지도사 및 의료기술직 등을 뽑는 제1회 경쟁경력임용시험은 13개 직류 63명을, 가장 많은 응시생이 지원하는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은 행정직 9급을 비롯한 22개 직류 1,717명을, 행정직·농업직 7급 등을 선발하는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은 6개 직류 4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임용예정기관별로는, 도청 49명, 수원154명, 성남62명, 고양67명, 부천105명, 용인132명, 안산95명, 안양100명, 남양주121명, 의정부48명, 평택54명, 시흥74명, 화성117명, 광명12명, 파주58명, 군포28명, 광주62명, 김포14명, 이천47명, 구리11명, 양주75명, 안성63명, 포천56명, 오산29명, 하남11명, 의왕26명, 여주54명, 동두천26명, 양평39명, 과천12명, 가평15명, 연천10명이다.

특히, 경기도는 2012년에도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장애인 및 저소득층 구분모집을 실시한다. 장애인은 선발예정인원(1,826명)의 3.7%인 68명, 저소득층은 일반직 9급 공채 선발예정인원(1,661명)의 2.2%인 3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공개경쟁임용시험의 경우,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에서 채용시험의 신뢰성 제고 및 수험생 편의를 위해 행정안전부에 문제출제를 위탁하여 같은 날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은 4월 28일에,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은 5월 12일에,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은 9월 22에 필기시험이 시행될 예정이며, 응시자격은 2012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당해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계속하여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단, 동 기간 중 말소 및 거주불명으로 등록된 사실이 없어야 함) 또는 등록기준지가 경기도내로 되어 있어야 한다. 다만, 연구직, 수의7급의 경우 거주지 제한은 없다.

경기도 시험정보 홈페이지(http://exam.gg.go.kr)‘시험정보\란 및 시·군·구 게시판에 공고한 시험계획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인사과 고시담당(☎ 031-8008-4040, 404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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