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시흥예총(회장 박한석)은 지난달 25일 시흥예총 선거를 통해 박한석 회장을 차기 7대 회장으로 재 선출했다.
시흥시예총 박한석 현 6대회장은 김태경 전 회장(현 시의원)의 잔여 임기동안의 6대 예총회장으로 당선되어 임기를 마쳤으며 이날 단독출마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식)의 적부심을 거쳐 7대회장으로 당선됐다.
박한석 신임회장은 “시흥시의 대표 참여예술제인 ‘물왕예술제’, 시민들의 예술교육인 ‘시흥예총아카데미’,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연사랑거리예술제’ 등 시흥예총은 시민들과 함께 예술로 시민들과 함께 웃고 행복할 수 있는 ‘예술시흥’을 만들고 싶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제7대 예총회장에 당선된 박한석 회장은 오는 2015년도 까지 임기 4년 동안 시흥의 문화예술단체의 수장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 박한석 회장의 취임식은 오는 11일 시흥예총 정기총회시 진행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