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농업기술센터 특강교육 및 연시총회

▲   생명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회교육   © 주간시흥

지난 달 30일 생명농업기술센터 (소장 구윤우)는 생활개선회교육(회장 박경자) 및 연시총회가 열렸다.

이 날 첫번째 교육을 담당한 신용관리위원회 김영복 강사는 신용회복과 개인회생에 관한 안내와 개인의 신용을 관리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었고 신용관리 10계명 (1.주거래 은행을 만들어 거래 실적을 올린다. 2.불필요한 신용카드는 폐기 하고 한, 두 장만 사용한다.  3.신용카드 현금서비스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다. 4.영수증은 SMS  문자 메시지를 이용한다. 5.자동이체를 이용한다. 6.연체는 소액이라도 하지 않는다. 7.능력 밖의 보증은 과감히 거절한다. 8.주소지 변경 시 금융기관에 통보한다. 9.자신의 신용정보를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10.소득 범위 내 지출하고 계획적으로 소비한다.)과  잘못 알려진 신용상식도 알기 쉽게 풀어줬다.

두번째 교육으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최혜선연구사는  세계5대 건강식품으로 스페인의 올리브유, 일본의 낫토,  불가리아의 요구르트, 인도의 랜틸콩과 함께 한국의 김치가 포함되어 있다는 내용으로 시작 해 우리네‘발효장'과 특색있는 ‘별미장’을  강의하였고,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열심히 메모를 하는 등 주부들이니 만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서 생활개선회 연시총회가 진행되었는데 지난 해 결산 보고와 2012년도 5개 분과의 사업계획 발표가 있었고 회원들의 단합과 친목의 시간으로 척사대회를 열어 이날 행사를 마무리 됐다.



김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