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과학기술대학교 G-amp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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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대 회장에 심재환 회장 취임 © 주간시흥 | |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한영수) G-amp는 지난 18일 제2중소기업관 컨퍼런스 홀에서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제6대 회장에 심재환 회장이 취임됐다. 이날 이·취임식에 앞서 G-amp 총동문회 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가 열렸으며, 2012년 예산을 포함한 제반 안건들을 순조롭게 처리했다.
이후 펼쳐진 이·취임식에는 조정식 국회의원(민주당 도당위원장, 시흥 을), 박순자 국회의원(한나라당, 안산단원 을)과 한영수 총장, 손범규 한국아나운서연합회 회장(SBS 아나운서),홍순명 1·2대 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 총동문회 임원 및 원우 등 많은 축하객들이 컨퍼런스 홀을 가들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성용제 이임회장은 그동안 총동문회 임원으로 활동해준 임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이임사을 통해 “1년 전 의욕을 가지고 취임했는데 막상 임기를 다하고 나니 아쉬움이 많다.”고 말하고 “한영수 총장님과 이승호 원장 등 학교측의 많은 지원이 있어서 총동문회장으로 열심히 한다고는 했으나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던 것 아닌가 생각된다.”라며 “한편으로 홀가분하며 못 다한 일들은 유능한 심재환 회장이 잘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하고 뒤에서 계속 총동문회의 발전을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6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심재환 회장은 취임 사를 통해 “총동문회장에 취임하게 된 것에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한영수 총장을 비롯해 학교의 관심과 지원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하고 “그동안 총동문회의 전임 회장단 및 임원들의 노력으로 잘 닦여진 활주로에서 힘차게 박차고 나서서 더 높은 곳을 향해 이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소통, 화합 변화를 바탕으로 산악회, 여성동우회, 이업종 교류회 등을 활성화 시키고 늘 그늘진 곳을 보살피는 동문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취임의지를 전했다.
축사로 나선 한영수 총장은 “컨퍼런스홀이 G-amp를 위한 공간으로 마련했는데 더 크게 짓지 못한것이 아쉽다.”라고 말하고 “성용재 회장의 그동안 업적과 노고에 감사하며 심재환 회장의 역량에 대해 기대가 된다.”라며 “G-amp 차기 기수인 12기는 교육신청자가 넘쳐나고 있다.”고 소개하고 “젊은 대학생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는 것에 감사하며 학교와 총동문회가 주축으로 학교의 발전을 이뤄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순자, 조정식 국회의원과 손범규 아나운서 등이 축사로 나서 성용제 회장의 역할에 감사하고 심재환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총동문회 행사에서는 일부 동문들이 선정한 재학생들에게 직접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심재환 회장은 사랑의 쌀을 학교에 전달하는 등 따뜻한 분위기 속에 진행했다.
▲ 6대 신임 심재환 회장의 취임 축하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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