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감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지하보도 정화 ©주간시흥 | |
목감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18일 목감동 지하보도 정화에 나섰다. 이날 청소에는 염재흥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과 회원들, 백동기 목감동장과 목감동 주민센터 직원들 등 30여명이 동참하여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청소에 임했다. 청소에 나선 회원들은 지하보도의 계단과 손잡이, 바닥과 벽, 배수구 등 구역을 분담하여 일사분란하게 청소를 하여 청소도중에도 지하보도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도록 했다. 목감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마다 정기적으로 목감 지하보도를 청소하고 있으며,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보다 나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10여년간 꾸준히청소를 해왔고 지하보도뿐만 아니라 목감동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 깨끗한 환경을 만들도록 실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배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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