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시흥시신천협의회, 가을맞이 어르신 나들이

어르신과 새마을지도자 40여 명 용인한국민속촌에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2/09/29 [14:5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2/09/2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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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과 새마을지도자 40여 명 용인한국민속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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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시흥시신천동협의회(회장 김영식)은 지난 9월 25일 용인한국민속촌으로 신천동 관내 홀몸 어르신과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피폐해진 삶에서 거리두기가 많이 해제된 지금, 신천동새마을지도자들이 가을 햇살과 오곡백과가 풍성한 가을맞이 신천동 어르신들을 위한 나들이를 용인한국민속촌에서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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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을 위한 간식준비와 식사준비를 통해 오랜만에 나들이 계획으로 새마을지도자들도 기뿐 마음으로 준비했다.

민속촌에서의 아름답고 흥겨운 전통가무악의 향연의 공연과 천혜의 환경속에 자리한 아름다운 마을 구경, 조선시대 가옥과 전통공방 구경 등으로 어르신들은 다리가 아프신 줄도 모르고 걸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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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신천동협의회 이종복 前회장과 신천동새마을부녀회 김희순, 김기춘 前 회장이 같이 동행해 선.후배의 빛나는 자리가 마련됐다.

다소 불편하고 걷는 일이 많았지만 그래도 야외에서 같이 동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준 신천동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참가하신 어르신께서 감사의 인사를 거듭하셔서 마음뿌듯한 행사였다고 김영식 협의회장은 말했다.

[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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