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시흥시지구협의회 제5대 회장에 정은(53)씨가 선출되어 오는 16일 시흥관광호텔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정은 신임회장은 “그동안 선배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그동안 범죄예방위원회 활동 17년의 경험을 토대로 지역의 청소년 선도 등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청소년들의 학교 폭력이 매우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임기동안 위원들이 범죄예방에 대한 지식을 높일 수 있도록 위원들의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고 말하고 이를 통해 위원들이 청소년들의 선도를 위해 더욱 앞장서는 범죄예방위원회가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정은 회장은 범죄예방위원 시흥시위원회에 창립 맴버로 현재 17년 동안 지역의 청소년 선도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펼쳐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