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우체국 신임 국장에 정찬만 국장(54)이 지난 1일자로 취임됐다.
정찬만 국장은 76년 체신국 통신정책국을 시작으로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 등에 근무하고 지난 1999년 행정사무관으로 임용되어 울릉우체국장, 성서우체국장과 정보통신부 기획관리실 기획예산담당관실, 정보통신부 총무과 총무팀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또한 지난 2007년 서기관에 임용되어 김해우체국장, 성남우편집중국장을 거쳐 최근 까지 서울서초우체국장으로 근무했으며 지난 1일자로 시흥우체국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한편 지난 2일 정찬만 국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인정신을 갖고 즐거운 직장으로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로 즐거운 직장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정찬만 국장은 연세대학교 산업대학원 산업공학과 석사출신으로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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