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 ‘4가지 청렴시책’ 적극 실천

행복하고 신뢰받는 청렴도시 가꿔

박영규 | 기사입력 2022/09/14 [09:24]
박영규 기사입력  2022/09/14 [09:24]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 ‘4가지 청렴시책’ 적극 실천
행복하고 신뢰받는 청렴도시 가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경남)는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청렴도를 향상하고자 특색 있는 청렴시책 4가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청렴시책은 나눔주차장 주민자율관리 협의체 등 협약체결 시 협약서 청렴문구 삽입 자체 청렴슬로건 공모전 실시 청렴의 소리함 설치 청렴명함, 안내판 게시 등 4가지 전략이다. 이를 통해 동 행정복지센터는 청렴도를 높여 주민이 행복하고 신뢰받는 도시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책 면면을 살펴보면, 안전생활과는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나눔주차장 조성을 통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가며, 유관기관과 나눔주차장 조성 협약체결 시, 서로 간의 청렴성을 인지하고 이행하기 위해 협약서에 청렴의식 인지 문구를 삽입했다.

 

또한, 부서 자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자체적으로 청렴 슬로건 공모전을 2주간 진행했는데 1위는 압도적으로 지지를 받은 청렴하면 Fun Fun! 청탁하면 뻔뻔이 선정됐다.

 

더불어 한 달간 부서원들의 카카오톡 상태 메시지를 게시해 스스로 자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찾아오는 민원인들이 일 처리에 있어 불친절, 불공정, 불투명 등 부조리나 불편사항을 제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사무실 출입구에 청렴의 소리함을 설치해 민원 소통창구로 운영 중이다.

 

직원 명함에는 청렴한 시흥로고를 삽입해 명함 교환 시 청렴 홍보를 자연스럽게 하고, 내방 민원인들의 상담 장소에는 청렴한 세상안내판을 설치해 청렴한 행정 실행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박명기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 안전생활과장은 적극 행정을 통해 청렴을 생활화하고, 직원들의 윤리 의식이 한 단계 더 향상하길 기대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추진으로 부서 자체 청렴성과 시민들의 신뢰를 높여갈 것이라고 전했다.

 

대야신천권 주민생활개선사업 관련 문의는 안전생활과(031-310-2684)로 하면 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대야신천권 행정 전용 유튜브 시흥대야신천tv’(https://www.youtube.com/channel/UC-f3dSSWHWuvYcV-v5gAxJQ)에 접속하면 볼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