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윤형영)는 9월7일 23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코로나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를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사 회원 23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1인 20,000원)을 전달했다.
시흥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금년에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며, 협회회원들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싱가폴)을 진행하고자 계획하였으나, 코로나 재 확산으로 인하여 견학은 취소하였고, 시흥시 사회복지사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지의 의미로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였다.
윤형영 회장은 내년에는 꼭 코로나가 종식되어 시흥시 사회복지사 회원들과 함께 선진지 견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코로나에도 묵묵하게 자신의 일을 하며 시흥시 사회복지에 모범이 되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2015년에 설립된 시흥시사회복지사협회는 현재 42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들의 처우와 권익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흥시 사회복지사분들중에 현재 회원으로서 함께하지 못한 분들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뜻을 함께 하고자 한다면 031-432-7554(시흥사협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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