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사진설명 : 좌로부터 권석중 대한적십자 시흥지구협의회장, 허경애 대한적십자 경기도 부회장, 오승석 해성산업 대표, 장진영 대한적십자 서남봉사관장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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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해성산업 오승석 대표가 6일 오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여 받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의원인 오승석 대표는 적십자사에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지난 2019년 가입해 정기 기부를 4년째 실천하고 있고, 추석·설 명절 등에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통 큰 기부를 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은 적십자사 인도주의 사업의 재원 조성에 공적이 큰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것으로 그 공적에 따라 은장, 금장, 명예장, 최고명예장, 명예대장, 최고명예대장 등 6단계로 구분해 주어진다.
이중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은 적십자 누적 기부금액이 5,000만원 이상에 수여되는 포장이다.
또한 ‘처음처럼 봉사회’의 오승석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지난 2일, 3일, 5일 추석맞이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대야동 30가구, 성빈센트 다문화가정센터 25가구, 흥부네 책놀이터 20가구, 새터민 50가구, 정왕동 25가구, 빛길센터, 보살핌센터,신현동 60가구을 비롯해 목감동, 매화동 등 시흥시 전 지역의 소외계층 500세대에게 나눔꾸러미를 전달해 훈훈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섰다.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여 받은 오승석 대표는 적십자사에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지난 2019년 가입해 정기 기부를 4년째 실천하고 있고, 추석·설 명절 등에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통 큰 기부를 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시흥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신현동자원봉사회장 등을 거치며 지역봉사의 대부로 알려지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20년에는 시흥지역에서‘처음처럼 봉사회’를 창단하여 지역에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주변으로부터 큰 칭송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오승석 대표는 “천국으로 가는 티켓이라 생각하고 시작한 기부와 봉사가 지금은 중독이 된 것 같다”라며 “적십자 대의원으로서 그리고 시흥시 지역사회 기업인으로서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실천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1,300여 개의 기업이 매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의 희망이 되어주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하고 있다. (가입문의)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031-230-1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