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로(계수대로) 30일 개통

시흥에서 서울까지 30분이상 단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12/26 [13:2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12/26 [13:26]
서해안로(계수대로) 30일 개통
시흥에서 서울까지 30분이상 단축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올해의 마지막 날인 30일 0시부로 시흥시 대야동(시흥IC)에서 서울 구로구 오류동(광덕사거리)까지 서해안로(계수대로)가 개통됨에 따라, 서울까지 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왕복 6차로, 총연장 6.47km로 개통되는 서해안로는 대도시권 광역도로 개선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서해안로가 개통됨에 따라 교통체증이 심한 부천도심지를 통과해 서울로 진입하지 않아도 된다.

서해안로 개통식은 오는 29일 오후 2시 계수대로 계수IC 도로 현장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윤식 시흥시장 등 단체장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서해안로 개통으로 부천·서울 방면의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와 더불어 내년말 완공 예정인 국도39호우회도로와 연계하여 대야·신천 주거지역내 교통난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