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농촌지도사+역량강화+교육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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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화성 라비돌리조트와 도 농업기술원에서, 경력 5년 이내 경기도 신규 농촌지도직 공무원 10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신규 농촌지도사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29일은 기술원에서 진행 중인 연구개발사업과 기술보급사업 소개, 원내 시설 견학과 농촌지도사업 보조금 집행·관리 강의가 진행됐고, 30일에는 치유농업 우수사례 발표와 미니 꽃다발 만들기, 재무관리 강의 등이 진행됐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농촌환경에서 경기농업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여 경기도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공직자가 되길 바라며, 현장에서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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