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0만의 회원이 가입하여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향군인회(시흥지회장 안성기 )와 최근 이마트 인근에 개설한 시화한방병원(병원장 김정희)과 ‘향군우대 가맹점 협약식’이 지난 15일에 시화한방병원에서 개최됐다. 재향군인회 시흥시지회와 시화한방병원측의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 체결로 향군회원은 병원 이용 시 본인부담금 20%의 할인혜택과 다양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은 현재 시흥시 재향군인회장과 김명화 여성회장의 헌신적인 열정과 국가를 위해 젊음을 바친 향군회원들에게 한방진료는 물론 보건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시화한방병원의 이념이 아름다운 조화로 맺어져 특히 시흥시 관내가 생활권인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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