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물가안정 모범업소에 인센티브 제공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12/19 [15:3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12/19 [15:35]
경기도, 물가안정 모범업소에 인센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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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물가안정 모범업소 표찰 부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행정안전부 이재율 지방행정국장과 김성제 의왕시장이 물가안정 모범업소에 대해 지정서 교부 및 표찰을 부착하고, 인센티브로 쓰레기봉투를 전달하였으며, 직능단체 대표 등 참석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용짜장’은 2010년 8월 개업시부터 경기도 평균 짜장면 가격 4,125원 보다 낮은 3,000원으로 판매해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미 배달로 인건비를 절감하고 주인이 인근 농축산물 도매시장에서 식자재를 직접 조달하여 가격을 낮췄다.
 
이 같은 물가안정 모범업소는 도내 237개소가 있으며,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선정된 업소에는 지정서가 교부된다. 도는 입구 표찰과 쓰레기봉투 등 업소당 2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대출금리 및 보증수수료 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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