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복합비즈니스센터 내

▲     © 주간시흥

 
시흥시는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중인 시화복합비즈니스센터에 자동차부품연구원(원장 이기섭) 경기기술지원센터를 설립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지난 14일 체결했다. 자동차부품연구원은 국내 유일의 자동차부품 전문 연구기관이다.

시는 시화복합비즈니스센터에 기술지원센터가 설립되면 지역내 자동차부품 생산 업체에 기술개발지원이 가능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 날 MOU 체결 자리에는 조정식 국회의원과 장재철 시흥시의회 의장, 정구용 시흥상공회의소회장 등이 참석해 지역내 자동차부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여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강소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