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18일 ‘행복멘토링 데이’를 시작으로 11월 25일까지 총 7회 서울시 종로구 ‘상생상회’에서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귀농 설계, 품목별 재배 기술, 스마트팜(smart farm), 판로 개척, 농촌관광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와 1:1 맞춤형 상담을 할 수 있다. 또한 ‘청년 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사업’, ‘농업 창업자금 지원사업’, ‘주택 구입 자금 지원사업’ 등 경기도 귀농귀촌 정책과 관련 지원사업도 함께 안내받을 수 있다.
상담실 운영일은 8월 18일에 이어 11월 25일까지 매월 2회, 총 7회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refarmgg.or.kr/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된다.
최연철 경기도귀농귀촌센터장은 “‘찾아가는 상담실’이 방문객의 성공적인 경기도 귀농귀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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