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 거주한 지 34년 차로 시흥의 내로라하는 곳은 물론 알려지지 않은 곳까지 발품을 팔며 그만의 시선으로 시흥 곳곳을 담아온 도담 정태화 작가, 그의 5번째 개인전이 8월 3일부터 9일까지 관곡지로 139, 연꽃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인연 (人蓮)이라는 주제로 '생명의 꽃을 피운다'라는 마음으로 연꽃과 오브제를 이용한 다중촬영기법을 선보인다. 그동안 보아왔던 연꽃 사진과는 아주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한 판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쓰인다.
문의:010-5582-3833
/오안나 시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