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시설관리공단 경영평가 ‘가등급’을 획득 © 주간시흥 | |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1년(2010년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경영평가는 전국 216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경기도 15개 시설관리공단 중 성남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평가 결과 공단은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3개의 평가분야에서 지난 해보다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창립 이래 최대 경영실적 달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시설 운영,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등 내실 있는 경영을 추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좋은 성과를 이뤄낸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도 이후 두 번째로 최고등급으로 선정된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은 올해에도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 Best HRD(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녹색경영체제 인증을 획득하는 등 명품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력을 경주하고 있다. 시설관리공단 박영하 이사장은 “이번 경영평가를 통해 명실상부한 최우수 공기업으로 인정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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