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 주간시흥 |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회장 김흥기)는 지난 11월 24일 통일부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자문위원 및 시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통일시대 시민교실 개최했다. 첫 번째로 남북출입사무소 홍보담당 김정성은 ▲통일부 소개 ▲개성공단 소개 ▲ 북한의 학제 ▲통일의 편익 ▲분단의 아픔 ▲골드만삭스 보고 등을 브리핑했다.
이어서 강릉원주대학교 법학과 오경식 교수는 『북한의 실상과 통일·대북정책 추진성과』에 대해 ▲북한의 실상 ▲통일·대북정책의 추진구도 및 성과 ▲향후 통일 ·대북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강연을 하였으며, 강의 후 남북출입시설 견학을 가졌다. 다음으로 황영자 파주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도라전망대 견학 ▲제3땅굴 견학 ▲임진각 일원을 견학하며 분단의 현실에 대해 몸소 체험하였다. 이날 특강에서는 평화 통일을 위한 실천적 준비로 ▲현실적 구체적 통일대비 국내적 역량 강화 ▲국제사회 지지 ·협력 유도 외교적 역량 강화 ▲주변정세 적극대처 유리한 통일환경 조성에 대해 현실감 있는 체험과 사진 자료로 강연을 하여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통일준비를 위한 시민의 역량강화의 계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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