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상임위원회별 열띤 스터디 가져

오는 20일 2022년도 시정 주요업무 보고 앞두고

박영규 | 기사입력 2022/07/18 [17:19]
박영규 기사입력  2022/07/18 [17:19]
시흥시의회, 상임위원회별 열띤 스터디 가져
오는 20일 2022년도 시정 주요업무 보고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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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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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2022년도 시정 주요업무 보고를 앞두고 15일과 18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별 스터디를 가졌다.

이번 스터디 모임은 부서별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 2022년 상반기 민원 분석 2022년 상반기 계획에 대한 이행 여부 확인 2022년 하반기 마무리 될 사업의 준비 등을 내용으로 모든 의원들이 정당을 막론하고 토론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오는 20일 개회하는 제300회 임시회에서 실시될 업무보고는 9대 시의회 개원 이후 처음 마련된 것으로, 의원들이 첫 업무보고를 단순히 시정전반에 대해 청취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진행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민생을 보듬는 자리로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미희 의장은 공부하고, 일 잘하는, 실력 있는 의회가 행복한 시흥시민을 만드는 것이라며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과 같은 중요한 하반기 안건을 위해서라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의회,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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