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11 행정사무감사 문제점과 개선책 제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11/22 [15:0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11/2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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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행정사무감사 문제점과 개선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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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해문, 이용석 조양민 간사, 김성기 서진웅 신광식 오완석 윤영창 이상희 이필구 임한수 장동일 최경신 의원 등 13명)는 지난 4일 인재개발원을 시작으로 14일간의 2011년 행정사무감사를 11월17일 소관 실국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책을 PPT로 작성 제시하여 종합감사를 실시하며 마무리 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방자치법개정에 따라 10일에서 14일로 늘어난 행정사무감사기간을 십분 활용하여 휴일을 제외한 모든 일정을 소화하며 심도 있는 감사를 펼쳤다.
또한 34개 소방서중 작년에 12개의 소방서를 감사했고 금년에도 22개중 행감을 수감하지 않은 소방서 감사를 위해 경기도 권역별로 3개 감사반으로 나눠 이틀 동안 12개 소방서를 현지 감사함으로써 감사의 효율성을 높였다.

현지감사에서 소방서별 각종 장비를 직접 시연케 하고 의용소방대 수당지급의 문제를 지적하는 등 면밀하게 점검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문제점만 지적하는 일회성 감사를 탈피하고자 행정사무감사기간 지적한 사항에 대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대책방안을 논의할 수 있도록 감사 마지막 날 종합감사를 실시했다.
종합감사에서는 소관 실·국에서 개선대책에 대해 실·국장 및 해당과장들이 프레젠테이션(PPT) 보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개선대책을 보완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2012년 내년 첫 임시회 보고 시 추진사항을 중간보고하도록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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