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2011대한민국체육발전유공자 및 대한민국체육상시상”이 지난 10월 14일 서울 롯데호텔(소공동)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에 시흥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정상숙 선수가 대한민국체육훈장인 기린장을 수상해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같은 소속 김선자 선수는 대한민국체육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1월 1일 시흥시청 전직원이 참석하는 월례조회에 김윤식 시흥시장은 시흥시의 위상을 높인 정상숙, 김선자 선수를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윤식 시장은 시상하는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기린장과 대한민국체육포장을 수상한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더 좋은 성적을 거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